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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jungmin
LLM에는 학습 데이터 컷오프가 있다. 최근 메이저 버전이 나온 라이브러리를 물어보면 Claude는 자신 있게 예전 API를 알려주는 거다. Context7은 이 문제를 해결한다. Upstash가 만든 오픈소스 도구인데, 질문하는 순간 공식 최신 문서를 실시간으로 가져와 프롬프트에 주입해준다. 오래된 지식도, 환각된 메서드 시그니처도 없다.
지금까지 Context7은 MCP 서버로만 쓸 수 있었다. MCP 설정에 추가해두면 백그라운드에서 돌면서 에이전트가 필요할 때 문서를 가져오는 방식이다. 잘 작동하긴 하는데 비용이 있다. MCP 서버의 툴 정의가 세션 내내 컨텍스트 창에 올라가 있고, 가져온 문서도 필요 이상으로 통째로 들어오는 거다.
이제 CLI가 나왔다. npx ctx7 setup 하나면 끝. MCP 설정 불필요.
실질적인 차이는 이렇다. MCP는 항상 켜져 있는 오버헤드인 거다. CLI + skill 조합은 라이브러리 관련 질문이 실제로 나올 때만 문서를 로드한다. 동일한 최신 정보를 얻으면서 컨텍스트 사용은 필요한 시점에만 집중되는 거다.
평소에 컨텍스트를 20k 안팎으로 유지하려는 입장에서는 반가운 변화인데, 필요한 문서만 뽑고, 쓰고, 끝. 군더더기 없다.
npx ctx7 setup. 한번 써보시라.